안녕하세요.

장안평중고차시장 민병남입니다.

010-4707-7181

넘 간단한것을 가지고 고민을 하시네요.

년식 오래돼도 주행거리가 너무 짧은것을 고르시는것이 당연지사입니다.

고민중인 두대의 차를  시운전을 비교해보심 주행에서 오는 차의 느낌이 확연히 다를것입니다.

뭐 물론 요즘은 내구성이 좋아서 11만킬로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2만킬로대의 차는 11만킬로대의 차하고는 비교가 안 될 것입니다. 모든 성능이 그래도 훨씬 살아있는게 보일것입니다. 

가격은 오히려 더 주어야 할 판인데 저렴하니 언능 사셔야 합니다.

사랑하는 애마는 젊고 싱싱한것이 좋지 않겠습니까요?

당연히 후자를 택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소은님의 글입니다.--------------------- :

요즘 중고차를 사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주행거리랑 연식이랑 어떤걸 우선으로 봐야되는지 모르겠어요
고민중인 차가 두개로 좁혀졌는데
하나는
2003년3월식 / 주행거리 11만9천km
다른하나는
2002년5월식 / 주행거리 2만6천km
둘다 무사고라고 하고,

판매금액은 2003년식은 750만원이고  2002년식은 740만원에 나왔어요.

주행거리가 짧은건 게기판조작 의심해봐야 되나요?
아니면 게기판조작을 안했어도 주행거리가 너무 짧으면 차에 잔고장이 많이 생기나요?
아니면 주행거리 짧은게 젊고 건강한건가요?
아니면 주행거리 긴게 길이잘든 좋은차인가요?

위의 두개중 어떤게 좋을까요?
중고차고르기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