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딜러가 되는 방법에는 2가지 과정이 있습니다.

먼저, 상사에 무작정 들어가 일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우는 방법과

서울 장한평에 있는 '자동차 아카데미'에서 전문과정을 수료한 후 추천상사로 들어가 일하는 방법입니다.

2과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일반딜러와는 다른 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자동차 아카데미 과정을 추천합니다.

첫번째 얘기된 상사에 무작정 들어가는 방법은 몇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중고차 딜러와 상사는 외형적으로는 피고용-고용 형태이지만, 사실상 '적을 둔다'는 의미 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즉 중고차 딜러는 유관 해석에 의거하더라도 근로자가 아닌, 자영업 형태에 가깝게 인식됩니다. 중고차 딜러는 개개인이 소 사장적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직무교육(OJT)등의 기본업무습득 과정이 별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굳이 시간을 내어 새로 들어온 사람에게 업무교육을 시키는 사람이 없을 뿐더러 중고차 행정 및 구조, 차량선별 및 평가방법 등도 어떤 체계화된 툴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저 어깨너머로 배운 것들이 진행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들 때문에 같은 딜러라고 해도 중고차와 신차 딜러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겠습니다.

자동차 아카데미에서는 현장에서 6개월 이상을 소요하더라도 얻을 수 없는 값진 지식과 전문성, 정확한 정보와 마케팅 방법까지 세세하게 알려드립니다.

또한 직영상사를 통한 인큐베이팅 과정을 포함, 지역별 우량상사에 취업알선을 진행하므로 '신차영업사원' 형태의 중고차 딜러를 배출한다고 할 것입니다.

젊은 피라면, 더욱 더 자동차 아카데미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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