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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익필宋翼弼 구봉집龜峯集
김철수 | 2021/12/17 18:17 | 조회 11488
제5장 · 인간관계 167신의 1 있는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엔 신의義가 없다. 착한 사람은 말에 능하지 않고, 말에 능한 사람은 착하지 않다.
임금에게 총애를 받고 있으면 지혜가 합당하게 받아들여져 더욱 친해지고, 임금에게 미움을 사고 있으면 지혜가 합당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죄를 짓게 되어 더욱 멀어진다.
사는 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인생이다.
임금에게 총애를 받고 있으면 지혜가 합당하게 받아들여져 더욱 친해지고, 임금에게 미움을 사고 있으면 지혜가 합당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죄를 짓게 되어 더욱 멀어진다.
사는 것이야말로 가치 있는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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