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를 5일 전에 구입했는데 몇가지 기분을 안좋게 만드는게 있습니다.



차가 딜러가 보유했던 차가 아니고 한다리 걸러 제가 구입한 딜러가 소개해준 차여서

미쳐 확인하지 못하고 구입한 제 잘못이 큽니다...

그래도 아무 것도 안되더라도...

궁금하니까... ^^;;

차를 좀 비싸게 주고 산 것같아서...



먼저 중고자동차 성능 상태점검 기록부에는 주행거리가 6003km로 되어있는데

실 주행거리(차에 표시된)는 66000km로 되어있습니다.



둘째는 타이어 마모도는 양호로 되어있는데 구입후 아빠 친구분 카센터에 가져가봤더니

바퀴 갈아야겠다고 하더군요.

앞바퀴를 빼서 뒤바퀴로 보냈다더군요. 것도 양쪽을 바꿔서 갈았는지 바깥에서는 안보이는데 안쪽은 다 닳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는 휠이 맞지 않아서 60km만 넘어가면 오른쪽으로 차가 쏠리는데...



참.... 비싼돈 주고 사놓고 덤탱이 쓴거같아 기분이 별로 좋지가 않네요.



주행거리는 제가 확인못한 불찰이라 하더라도..



혹시라도 바퀴가는 것 일부라도 보상받을 수 있나요??



처음 차를 사는거라... 속이 쓰려요~~~ 흐흑~